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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 때, 조금이라도 고개를 들고 위를 보세요. 푸른 하늘이 당신을 맞이해줄 날이 있을 테니까. by nulonge


'안철수연구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9.11 안철수연구소 보안인증담당자들(2)
  2. 2009.08.26 AhnLab Suhoshin Absolute v2.5 인증효력 정지(4)
  3. 2009.06.06 인적 자원 투자에 아낌없는 안철수연구소(8)

안철수연구소 보안인증담당자들

자체 세미나겸 회의를 마치고 한 컷. 칠판에 잔뜩 씌여져 있던 것들은 다 지웠습니다.


누구는 일주일째 수염기르는 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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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llofsoftware.net BlogIcon 전규현 2009.09.22 00:5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는 사람 3명 있네요. 이거 누구 블로그예요?

    • Favicon of http://nulonge.tistory.com BlogIcon nulonge 2009.09.22 09:0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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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Suhoshin Absolute v2.5 인증효력 정지


안랩 네트워크 제품군중 하나가 인증 효력을 정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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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떠돌이 2009.08.26 09:3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은 새로운 취약점이 발견 되었지만 안랩에서는 하루 빨리 패치를 하지 않아서 보안 위협에 노출 되어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또한 보안제품의 취약점은 다양한 위협을 방어 하는 장비로써의 기능을 무력하게 할 수있기 때문에 중요할 것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nulonge.tistory.com BlogIcon nulonge 2009.08.26 10:0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이미 패치된 펌웨어는 한달전에 나왔지요. 그리고 관리자 계정을 유출당하지 않았다면 악용할 수 없는 취약성이죠. 새로운 취약성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기능이지만, 방화벽이라는 특성상 우회 통로로 악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문제는, 관리자 계정을 알고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미 관리자 계정을 유출당했다면야, 이미 방화벽을 모두 장악한 것일겁니다.

  2. 떠돌이 2009.08.26 15:1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한달전에 패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아저씨들은 왜 인정을 하지 않고 효력을 정지 해 버렸는지 의문이군요.. 솔직히 이게 우리 회사 방화벽 비밀번호요 하고 일부러 알려주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이 알기도 힘들 뿐더러 님의 말대로 이미 뚫렸다면 안랩 뿐만 아니라 카스퍼스키,노턴,맥아피등 쟁쟁한 회사의 제품들도 무기력 해 지는 건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방법이라면 해킹이나 기타 방법으로 감염 되어서 유출된 경우인데 사실 이 경우는 힘든 방법이겠죠..

    안랩 기업용 제품 담당 직원 분이시었군요..^^
    개인적으로는 365 쓰는 데 V3가 언젠가는 타 공룡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기를 바랄께요.. 화이팅!!

    • Favicon of http://nulonge.tistory.com BlogIcon nulonge 2009.08.26 15:2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사건사고 이야기는 그만할게요.

      제가 아는 떠돌이님은 리눅스 매니아.
      V3 365를 쓰신다니 참 고맙습니다. ㅎㅎㅎ
      (저에게 월급 주시는 분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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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자원 투자에 아낌없는 안철수연구소

주말인데 다들 뭐하고 계시나요?

오늘 오후부터 흐려진 하늘이 소나기를 쏟아붓기 전까지는 외출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에 누렁이는 조카보러 청주로 내려간 아내 덕에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를 들으면서 말입니다.

입사한지 이제 6주차에 접어듭니다. 안철수연구소는 경력사원도 3개월은 OJT 기간을 갖습니다. '수습'인 셈입니다.

어찌보면 무섭기도 합니다. 안철수연구소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면 미련없이 내보내겠다는 의미와 함께 서로 맞지 않다면, 일찌감치 헤어지는게 낫다는 인사정책의 표현일테니까요.

주의깊게 안철수연구소를 관찰하는 분들이라면, 연구개발을 꾸준히 착실하게 잘 해나가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덕에 이달 초부터 AhnLab Smart Defense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신기술 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mart Defense 테스트 결과는 V3 제품군에 반영되어서 지금보다 훨씬 강력하고 성능좋은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답할 겁니다. 그리고, USB 장치의 입/출력 패킷 보호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지요. 전사적 차원에서 특허 출원을 장려하고, 특허 출원, 취득에 기여한 사람에게는 인센티브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실제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안을 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하면, 해상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쪼개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이런 저런 모습을 보면서 안철수연구소에서 일하게 된 것이 참 뿌듯합니다. 일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언제나 R&D에 성공한다고 할 순 없겠지만, '시행착오'의 한 과정으로 여길 수있도록 해주는 분위기가 안철수연구소에는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이토록 많은 성장 가능성과, 역량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죠? 이제 한달을 조금 넘게 근무해보니 알 듯합니다. 그건 바로, 인재 채용이 까다롭다는 것과, 인적 자원에 아낌없이 투자를 한다는 겁니다.

그 예가 바로 지금 주말 내내 듣고 있는 온라인 강좌입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직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일년간 최대 3개의 온라인 강좌를 무상으로 지원해줍니다. 네? 요즘엔 온라인 강좌를 제공해주는 회사가 많다고요? 네, 많기야 합니다만, 저는 이제 겨우 입사 6주차에 지나지 않습니다... OJT 기간인데... 어쩌면 평가 기간이 종료된 후, 중차대한 인격적 결함이 발견되거나 역량이 안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내보낼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게 놀랍습니다. 인사팀의 실수였을까요?

다음 주에는 R&D 스쿨이라는 연구소 직원 대상 교육이 있습니다. 의무교육은 아니지만 안철수연구소에서 참여를 권장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지난 4월 27일에는 국내 최초 풀타임 블로거 김태우씨를 초청해 웹 2.0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이번에는 개발자를 위한 글쓰기 교육을 합니다. 할 일도 많은데, 이런 교육을 언제 다 참여하느냐고 생각한다면 정말 여유가 없겠지만, 이렇게 꾸준히 개발자 역량을 향상시켜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참 긍정적이지요. 이렇게 베풀어주는 밥상을 감사히 넙죽~ 넙죽~ 잘 받아먹는 것도 회사에 대한 예의, 자신에 대한 투자라 봐야겠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직원 채용도 까다롭습니다. 공채도 있지만, 주로 수시채용이 이루어집니다. 수시채용은 사내추천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헤드헌팅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요. 저는 어떻게 왔냐고 물으신다면, 오래전부터 준비해왔고, 기회가 와서 기회를 잡았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안철수연구소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안철수연구소가 지향하는 가치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능력이 출중해도, 코드(?)가 맞지 않으면 채용하지 않습니다. 안철수 의장님의 가치관이 참 많이 녹아들어간 회사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연구소를 잘 알고 싶으신 분은 안철수연구소 블로그(http://blog.ahnlab.com), 안랩인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케이션 블로그 보안세상(http://blogsabo.ahnlab.com/), 김홍선의 IT와 세상(http://ceo.ahnlab.com/)을 방문해 보세요.)

이렇듯, 참 좋은 제도와 인사정책을 통해 꾸준히 인적 자원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물론, 모두가 동의할 수 없고, 혜택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안철수연구소의 가치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구성원에게 안철수연구소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해주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혹자는 '니가 아직 안철수연구소를 모른다.'라거나, 눈에 뭐가 씌운 거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저에게, 안철수연구소는 너무나 일하기 좋은 일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짝사랑이 될지, 사랑이 될지 모르지만, 안철수연구소가 늘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안철수연구소의 성장에 기여하는 저 자신이 되기를, 그리고 안철수연구소를 통해 저 자신이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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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iii 2009.06.10 17:0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H수 씨 아직 거기 있나요.

  2. xiii 2009.06.11 19:3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H? X? 내가 물어본 사람은 이H수.

    • Favicon of http://nulonge.tistory.com BlogIcon nulonge 2009.06.12 00:0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있기는 있는데, 댁이 찾는 사람인지 아닌 지 아리까리합니다.
      : )

  3. xiii 2009.06.12 11:1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http://www.sciencetv.kr/theme/theme_view.php?key=200809101803305329&tcd1=03

    흔한 이름이긴 해도 대충 직급이나 하는 일이 ...
    이거 보니 있는 것 같군요.

    • Favicon of http://nulonge.tistory.com BlogIcon nulonge 2009.06.14 09:4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네, 맞아요, 아직 계시네요.

  4. 나루토언니 2009.06.14 08:0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현실을 미화해서 글을 적으신건 아니죠?
    제가 몇년째 다니면서 느낀바와는 많이 다르네요.

    • Favicon of http://nulonge.tistory.com BlogIcon nulonge 2009.06.14 09:4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이제 겨우 몇주 출근했기에 바라보는 게 안랩에서 오래 근무한 분과는 다를 수 있겠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회사가 세번째인데, 사원 복지나, 교육 투자는 안랩이 그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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