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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iding place

삶이 힘들 때, 조금이라도 고개를 들고 위를 보세요. 푸른 하늘이 당신을 맞이해줄 날이 있을 테니까. by nulonge


김진홍 목사님...

당신의 모습이 저를 무척 혼란스럽게 합니다.

뉴라이트의 핵심인물이면서, 동시에 두레교회의 담임목사...

너무나 상반된 모습이 어찌 그렇게 당신 안에 공존할 수 있는건가요?

당신의 책을 읽으며, 사회의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당신의 모습을 존경했습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당신의 지론에 동의하고, 열린 이성과 열정이 나의 것이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의 옛 모습만 기억하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궁극적인 대안이라구요? 네...

왜 당신의 모습에 쓴 웃음이 날까요?

예레미야를 조롱하던 정치적인 선지자들의 모습과 당신이 중첩되어 나타나는 오늘.

권력에 속은 것입니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라는 타이틀을 떼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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